bash의 명령행 완성

리눅스(유닉스계열)은 대소문자를 구별해서 bash 와 BASH가 완전히 다른 파일입니다.
그리고 또한 리눅스에선 파일이름에 버전넘버까지 무진장 길죠?
흐;; 그걸 언제다 쓰나;;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;;
빌게이츠는_진짜로_iq가_떨어진다더라.tgz 라는 파일이 있다고 칩시다 -_-;;;;
tgz는 tar로 묶고 gzip으로 압축한파일이죠?
그럼 위파일을 이름을 바꿔보겠습니다.
mv ./빌게이츠는_진짜로_iq가_떨어진다더라.tgz ./아이큐가_진짜로_좋다는데.tgz
보통 위의 명령을 다치겠죠?
mv ./빌게이 까지만 치고 tab키를 눌러보세요 그럼 뒤에 이름을 자동 완성해줍니다;;
놀랍죠? 역쉬;;;
또 다른걸 해봅시다;;
위파일을 삭제한다면?
네;;
#rm ./빌게이츠 까지만 입력하시고 탭키를 눌러보세요(caps lock위에 있는건지는 아시죠?^^)
그럼 완성을 해줍니다... 근데 파일이름에서 탭키를 눌렀는데 삑소리가난다?
소리가 나는이유는 같은 (앞부분까지가)파일이 있다는 겁니다..그럴때는 조금더 써준후에 다시 탭키를 누르면 다시 완성을 해줍니다;;;

자세한것은 http://kldp.org/HOWTO/mini/html/Path/Path-6.htm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