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ilo가 죽었을때 dos에서 리눅스로 부팅

각 배포판시디에 dosutils(redhat기준)에 보면 loadlin이란 유틸리티가 있습니다.
lilo가 지워졌거나 mbr(master boot record)의 정보가 망가졌을때는 도스(win98의 command prompt-도스창이 아님)에서
리눅스로 부팅할수있습니다. 첨부된 압축파일을 열면 loadlin.exe linux.bat파일이있습니다.
linux.bat파일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을겁니다.

@echo off
rem Start the LOADLIN process:
loadlin path/to/kernel/dir/kernelname root=/dev/hdax ro vga=3

배치파일을 열어서 path/to/kernel/dir/kernelname과 hdax부분을 각자 설정에 맞게 수정후에 도스상태에서 배치파일을
실행하면 리눅스로 부팅할수가 있습니다. 미리 배포판시디에서 커널을 윈도우즈나 도스 디렉토리에 카피하면 만약에
생길지도 모르는 일에 대비할수있을겁니다.
loadlin을 실행하기전에 ms한글바이오스가 떠있다면 mshbios /u등으로 한글바이오스를 먼저 메모리에서 내린후에 loadlin을 실행해야합니다.성공적으로 리눅스로 부팅했다면 mbr의 정보를 갱신하기위해 /sbin/lilo명령으로 lilo를
복구하면 다시 lilo가 뜰겁니다.

궁굼한점은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.